금용 매크로

AI·반도체 버블 논쟁, 국내외 전문가들은 어떻게 보고 있나

6월 23일 코스피가 장중 서킷브레이커까지 걸리며 전 거래일 대비 910.71포인트(9.99%) 급락한 8203.84에 마감했다. 같은 날 코스닥도 76.88포인트(7.94%) 하락한 891.52로 900선이 무너졌다. 바로 전날인 22일에는 SK하이닉스가 인공지능 서버용 HBM 독점 기대감 속에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을 역전했는데, 그 직후 폭락이 나오면서 "이게 버블 붕괴의 시작인가, 단기 쏠림의 후유증인가"를 둘러싼 논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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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병목현상, 이제는 '전력'을 넘어 '전력반도체'로 옮겨가고 있다

지난 글에서 AI 자금 흐름이 GPU → HBM → 광통신 → 전력 순으로 이동한다고 정리했다. 그런데 한 단계 더 들어가 보면 '전력' 안에서도 병목이 또 한 번 좁아지는 지점이 있다. 바로 '전력반도체(Power Semiconductor)'다. 이번에는 그 흐름의 구조와 현재 진행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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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트렌드는 지금 'GPU→HBM→광통신→전력'으로 이동 중이다

올해 상반기 AI 관련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담고 있던 투자자라면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했을 것이다. "GPU 랠리는 이미 끝난 거 아닌가? 지금 진입하는 건 너무 늦은 게 아닐까?" 결론부터 말하면 늦지 않았다. 다만 시장의 돈이 몰리는 '자리'가 바뀌고 있을 뿐이다. 여기서 중요한 건 단순히 다음 타자를 찾는 것이 아니라, '왜 그 순서로 자금이 이동하는가'를 이해하는 것이다. 논리적 순서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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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가 밤새워 읽는 보고서, '월가의 록스타' 졸탄 포자르는 누구인가?

투자 금융 시장의 복잡하고 보이지 않는 이면, 이른바 '금융의 배관'을 가장 깊이 꿰뚫어 보는 전문가로 졸탄 포자르(Zoltan Pozsar)를 꼽는 이들이 많다. 그의 보고서가 나올 때마다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매니저와 트레이더, 심지어 중앙은행 관계자들까지 밤을 새워가며 탐독한다는 일화는 이제 전설처럼 전해진다. 난해한 단기 자금 시장과 거시 금융 시스템의 흐름을 '배관'처럼 해부하는 그의 분석은, 평범한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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